메인비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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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
2025년 7월 31일(목) ~ 2025년 8월 3일(일)
강원도 우수 축제인 가족관광형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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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를 테마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까지~ -
1월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2025년 1월 11일(토) ~ 2025년 01월 19일(일)
매년 1월 중순 한탄강 현무암 협곡 트레킹을 주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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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한 얼음트레킹 축제 -
9월
세종대왕 철원
강무행차2025년 9월 13일 토 (예정)
국왕이 직접 참여한 강무 행차(군사 훈련을 겸한 사냥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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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하여, 퍼레이드와 무예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
10월
태봉제
2025년 9월 25일(목) ~ 2025년 9월 27일(토)
향토문화의 계승발전과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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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10월초에 개최합니다. -
10월~3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2024년 10월 초 ~ 2025년 03월 말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한탄강'의 물윗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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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과 신비한 협곡을 감상하세요!


철원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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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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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날] 6월 오감만족 뮤지컬 '빵굽는 포포아저씨' 예약창 15:00 재오픈
6월 오감만족 뮤지컬 '빵굽는 포포아저씨'예약창 2024. 6. 20.(목) 15:00 재오픈합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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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작은영화관] 같이놀자 ! 동심시네마 어린이날 무료 영화 상영회 QR
기간 : 5월 3일(금) ~ 5월 5일(일) 장소-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 2관- 철원 작은영화관 삼부연 3관- 철원 작은영화관 달빛 4관 네이버 폼으로 신청(무료, 선착순)- 뚜루 5/3 포켓몬스터: 성도지방https://naver.me/xgu63E4C- 삼부연 5/4 꼬마참새 리차드https://naver.me/5HtmXi5J- 달빛 5/5 실바니안 패밀리https://naver.me/GG8IQte2※ URL 바로가기 링크는 프로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추가 문의사항070-4105-9362~3※ 네이버 폼으로 신청 후, 영화 시작 10분후까지 오지 않으면 표 취소가 되오니 참고바랍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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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작은영화관] 같이놀자 ! 동심시네마 어린이날 무료 영화 상영회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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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역문화예술인 공모지원사업 '철원문화예술지렛대' 결과 공고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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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철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남성중창단 '빅피쉬' 단원 모집 공고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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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양지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공고
2025년도 양지리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공고(재)철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양지리 레지던시는 우리 지역 철원의 문화 거점 공간으로, 역량 있는 예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 및 창작 공간 지원을 통해 예술가의 창작 지평 확대,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공고개요]1) 모집대상 : 열정있고 창작 활동이 활발한 국내외 예술작가 및 문화예술 기획가2) 모집인원 : 2팀(인)3) 접수기간 : 2025. 2. 24.(월) ~ 3. 11.(화) 17:00까지 4) 접수방법 :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 - 방문·우편 접수처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99-8(24023) - 이메일 접수처 : gcwcf@naver.com 5) 결과발표 : 2025. 3. 21.(금) 예정 /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발표, 최종 선정자에 개별 통지 ※세부사항은 공고문 확인.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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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강원 - 길]주상절리 품에 안긴 물길 따라 유유자적 즐기는 ‘태고의 신비’
(1)철원 한탄강 물윗길그럴 때가 있다. 그냥 걷고 싶을 때.... 그럼 나는 길 위에 선다. 오면 감동을 주는 강원도의 길, ‘오감 로드(五感 ROAD)’다. 철원 물윗길. 봄철이면 딱 한달만 허락되는 길이다. 그래서 더 귀한 곳이다.지난 7일. 태봉대교 주차장, 그 길의 들머리다. 내비게이션에 ‘물윗길 매표소’가 뜨면 거기가 거기다. 입장권을 사면 건네받는 분홍색 종이 팔찌(?)를 손목에 두르고는 트레킹 출발이다. 입구 천막을 통과해 길을 내려가다 오른 쪽으로 가면 직탕폭포, 좌회전하면 물윗길에 바로 오를 수 있다. 일단 좌회전.간단하게 말하자면 철원 물윗길은 한탄강 물 위를 걷는 코스다. 아니 날아가는 코스다. 오리들이 자맥질을 하다가 심심치 않게 내 눈높이로, 아주 낮게 날고 있으니 그렇다. 그러고 보니 부교의 “토~옹... 통, 토~옹...통” 거리며 라임을 맞추는 소리도 유쾌하게 다가온다. 지르 밟을 때 출렁, 힘을 뺄 때 출렁이며 반동을 타고 내 몸이 조금씩 날아 오르니, 길이 살아 있는 듯 재미나다.한탄강, 오래전 그날 거대한 불기둥이 대지를 뒤덮으며 시작된 강. 그 뜨거운 시간은 돌로 굳어 절벽이 되었고, 절벽은 강을 끌어안아 오랜 세월을 흐르며 물길을 내었다. 그 물길 위에 사람의 발길이 닿는 길이 놓였다. ‘한탄강 물윗길’은 자연과 인간이 시간의 강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장소다.물윗길 트레킹은 온갖 감상이 쏟아지는 태봉대교 아래에서 그렇게 시나브로 시작된다. 넉넉한 품의 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양옆으로 늘어선 주상절리가 바람과 햇살을 안은 채 발길을 내딛는다. 발 아래, 투명한 물살 너머 검게 가라앉은 현무암 바닥. 저 바닥이 바로 54만 년 전 용암이 식어 만든 대지의 피부다.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이는 순간, 물속 바위는 잠시 보였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마치 강이 품고 있는 오랜 기억들이 그 물결 사이로 얼굴을 내미는 듯하다.트레킹을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은 송대소(松臺沼). 주상절리를 쌓아 올린 수직절벽이 강 위에 부유하는 곳이다. 명주실 한 타래가 다 풀려 갈 정도로 깊다는 소(沼) 위를 걷는 느낌,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절벽을 어깨 위에 떠받치고 있는 기분이 더해지면서 묘한 전율을 일으킨다.걷다 보면 시선이 절로 위를 향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횃불전망대가 높은 하늘 위에 우뚝 서 있다. 마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등대처럼, 한탄강의 유구한 역사를 내려다보는 듯하다.계절이 만들어낸 얼음조각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서 있다. 그 앞에서 한동안 발걸음을 멈춘다. 이어서 등장하는 마당바위는 쉼표 같은 곳이다. 강물이 깎아 만든 널찍한 바위 위에 걸터앉아 숨을 고른다. 길은 계속 이어진다.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발밑이 단단한 바윗길로 바뀐다. 한탄강 물윗길은 결코 단조롭지 않다. 바람이 바뀌고, 내음이 변하고, 길맛이 달라진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 자연은 작은 놀라움을 숨겨 둔다.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길목에서 마주한 봄을 품은 버들가지는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이곳이야말로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땅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어느덧 승일교 아래에 다다른다. 강을 가로지르는 오래된 다리는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길을 연결하는 듯하다. 그 아래, 얼음벽이 장관을 이룬다. 승일교를 지나면 물길 위에 놓인 바나나 매트 길이 발을 맞이한다. 말랑한 감촉의 길을 따라 시나브로 걷다 보면, 여기저기 작은 돌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누군가가 소망을 빌며 쌓아 올린 돌탑들, 제각각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바람과 햇살을 머금은 모습이 귀엽고 정겹다.그렇게 걷다 보면 마침내 고석정이 눈앞에 나타난다.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과 그 아래로 흐르는 강물. 절경이란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리라. 한탄강을 오랫동안 품어온 이 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참을 바라보며 그 속에 서린 시간을 헤아려 본다. 물줄기는 힘차게 흘러가고, 바위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킨다. 그 모습이 만화경처럼 펼쳐지는 절경을 두 눈에 담는다.트레킹의 끝자락, 드디어 날머리 순담계곡 도착이다. 마치 한탄강의 수많은 이야기가 이곳으로 모여드는 듯하다. 이곳은 동시에 잔도(棧道), 주상절리길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현무암 기둥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웅장하다. 또다시 길을 이을 수도, 여기서 매조지할 수도 있다. 아무튼 한탄강은 이러구러 여전히 흐르고 있고, 물 위를 걷고 날아가는 일은 여전히 짜릿함 그 자체다.강은 흐르고, 길은 이어진다. 한탄강 물윗길을 부유하며 우리는 계절 사이에 서 있었고, 자연을 느꼈으며, 역사의 한 자락을 밟았다. 한탄강 물 길을 걷는 일은 시간과 공간을 함께 여행하는 일임을, 철원의 물윗길은 조용히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출처 :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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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문화교실 강사 위촉식
▲ 철원문화재단 화강문화센터는 최근 문화교실에서 ‘문화교실 강사 위촉식’을 갖고 총 21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철원문화재단 화강문화센터는 최근 문화교실에서 ‘문화교실 강사 위촉식’을 갖고 총 21명의 강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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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문화재단, 남성 중창단 ‘빅피쉬’ 단원 모집
5일부터 신청···지역 축제행사 등 참여·재능기부강원 철원문화재단은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철원에 거주하는 3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남성 중창단 ‘빅피쉬’ 단원을 5일부터 모집한다.모집 파트는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12명 이상이며 모집인원이 구성되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면 화강문화센터에서 정기연습을 시작하게 된다.연습에는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를 위촉해 성악의 발성 및 발음 등의 교육을 받는 한편 지역 축제·행사 등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단원 신청은 철원문화재단 홈피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제출하면 되고 제출 방법은 방문신청 및 이메일로 신청, 문의는 남성중창단 담당자에게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신연순 담당은 “‘빅피쉬’ 남성 중창단은 음악을 사랑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원하시는 중장년층 남성분들에게 문화적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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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작은영화관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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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2025. 03. 05.
에드워드 버거(감독),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033-458-7053(뚜루), 070-5176-7053(삼부연), 070-7776-0683(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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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17
2025. 02. 28.
봉준호(감독),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아키에,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033-458-7053(뚜루), 070-5176-7053(삼부연), 070-7776-0683(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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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2025. 03. 21.
조장호(감독), 강하늘
033-458-7053(뚜루), 070-5176-7053(삼부연), 070-7776-0683(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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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울프: 최강 푸들
2025. 03. 12.
알렉스 슈타더만(감독)
033-458-7053(뚜루), 070-5176-7053(삼부연), 070-7776-0683(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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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2025. 03. 19.
마크 웹(감독), 레이첼 지글러, 갤 가돗, 앤드류 버냅
033-458-7053(뚜루), 070-5176-7053(삼부연), 070-7776-0683(달빛)

